오늘 춘분, 완연한 봄 알리는 절기…낮 기온 크게 올라

▲ 오늘 춘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춘분인 오늘(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양력 3월 21일을 전후로 돌아오는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인 춘분은 완연한 봄임을 알리는 절기다.

춘분은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절기이기도 하며,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 또한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온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으로 아침 기온이 다소 쌀쌀했으나 낮 동안은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고 밝혔다.

한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오르며, 서울 11도, 대전과 광주 12도, 대구14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높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늘 춘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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