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활동 재개,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받았으면 한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옥소리가 향후 활동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옥소리는 녹화를 끝내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이혼 소송 사건, 이탈리아 남편과의 재혼 등 그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옥소리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이제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고 싶다. 움츠러들었던 모습에서도 많이 벗어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하고 어딜 가도 한국말 편하게 하면서 생활이 편해졌으면 한다"라며 "좋은 기회가 되어 작품으로 다가갈 경우에 예전은 많이 잊어주셨으면 한다. 다시 한 번 일할 때 많은 성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소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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