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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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7년 만에 근황 공개, 응어리 풀리는 느낌"

기사입력 2014.03.21 09: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옥소리가 근황을 알린 뒤 마음이 편해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옥소리는 "한 여성잡지와 인터뷰를 했고, 그 책이 발간된 뒤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옥소리는 최근 레이디경향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에 대한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2007년 처음 만나 재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옥소리는 "7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악플도 많고, 각양각색의 반응이 있었는데, 아무리 소화제를 먹어도 안 내려갔던 응어리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대중에 근황을 알리고 난 뒤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소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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