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따뜻한 봄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프링 시즌 트렌드 룩 패션 화보를 통해 달콤한 스윗가이로 변신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에서 공개한 이번 화보는 가수와 연기자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의 다크호스로 다방면에 걸쳐 그 재능을 뽐내고 있는 박형식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뉴트럴 스프링(Neutral Spring) 콘셉트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의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박형식은 페이즐리 블랙 니트와 데님 팬츠로 스타일링 한 후 진지한 눈빛을 발산하며 댄디 가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형식은 컬러풀한 카디건을 그레이 데님과 매치한 캐쥬얼 룩을 입고 흰 상자에 걸터앉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묘한 눈빛을 화보에 담아냈다. 또한 박형식은 부드러운 가죽 자켓과 데님 팬츠를 입고 나른한 휴일 오후에 햇빛을 즐기는 듯한 편안한 포즈를 취했다.
모델 부럽지 않은 신체 비율이 큰 장점인 박형식은 밝은 미소와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 내내 여성 스태프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형식의 다양한 모습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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