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꽃축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따뜻한 봄 기운에 3·4월 가볼 만한 '봄꽃 축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가장 먼저 봄꽃 축제가 열리는 곳은 경남 광양이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광양 국제 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 같은 시기 경남 구례에서는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다.
3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애버랜드에서는 애버랜드 튤립축제가,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남 양산에서는 원동매화축전이 열려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영취산 진달래 축제, 같은 시기 경기도 양평에서는 산수유축제가 열린다.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제주 유채꽃 큰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전남 신안의 튤립축제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레 축제,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는 태안 튤립축제가 예정돼 있다.
뿐만 아니라 4월에는 전국적으로 벚꽃축제도 기다리고 있다.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진해 군항제,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경포태 벚꽃축제, 섬진강 벚꽃축제 등을 만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봄꽃축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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