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엠, '감격시대' OST 인기 몰아 정규앨범 1집 발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격시대' OST 'Good Day to Die(굿 데이 투 다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이투엠(진우, 정환)이 정규앨범 1집을 발표했다.

전 엠투엠 멤버 진우와 정환이 2013년 9월 싱글앨범 '딱 본 순간'을 발표하면서 '제이투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약 5개월의 작업 끝에 3월 20일 정규앨범 1집 '이별 후' 음원을 공개했다.

'이별 후'에는 작년 9월 싱글로 발표했던 '딱 본 순간'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 8곡이 멤버 진우와 정환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다. 또한 멤버들은 직접 프로듀싱까지 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줌은 물론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발이 무겁습니다'의 뮤직비디오에 멤버 정환이 주인공을 맡음으로써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처음하는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이투엠은 3월 23일 서울 합정동 롤링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4월 5일과 6일에는 일본 신주쿠 k-stage o!에서 단독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이투엠 ⓒ 마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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