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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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장현성의 공범은 경호팀 소속 김민재였다

기사입력 2014.03.20 22:27 / 기사수정 2014.03.20 22:27

임수연 기자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장현성의 공범은 김민재였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6회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를 저격한 함봉수(장현성)에게 공범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날 한태경은 함봉수의 사진 속에서 경호팀 소속 황윤재(김민재)를 발견했다. 98년도 양진리 사건 당시 황윤재 역시 함봉수와 같은 팀에 소속 되어 있었던 것이다.

황윤재는 당시 북한군의 존재에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탁자 아래 숨어 목숨을 구했다. 그리고 현재 그는 함봉수와 함께 이동휘 저격 사건에 참여 했던 것.

한편, 그 시각 이동휘의 경호를 위해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황윤재는 엘리베이터가 멈춰 서자 결국 총을 꺼내 이동휘를 위협했지만, 동료 경호원들의 제압으로 인해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데이즈 김민재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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