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소이현이 경호실 내부에 공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6회에서는 이차영(소이현 분)이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저격한 함봉수(장현성)에게 공범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날 이차영은 청수대의 테니스 코트에서 경호실장의 방까지 뛰어 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고, 정전과 저격은 거의 동 시간이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차영은 "저격은 실장님이 했지만 테니스 코트 문을 연 건 다른 사람이었다. 경호실 내부에 공범이 있다"라고 중얼 거린 뒤 황급히 경호원들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도 연락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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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쓰리데이즈 소이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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