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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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내 이름 팔아 띄워줬다" 돌직구

기사입력 2014.03.20 13:33 / 기사수정 2014.03.20 13:33

대중문화부 기자


▲ 레이디제인 쌈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쌈디가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이 자신 덕에 떴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허지웅, 홍진호, 쌈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쌈디는 최근 자신의 생일파티에 레이디제인을 초대를 했지만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레이디제인이 요즘 핫하니까. 쟤가 요즘 죽었잖아"라고 돌직구를 던져 쌈디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쌈디는 "죽긴 뭘 죽느냐. 내가 다 띄워 놨는데. 내 이름 팔아가지고"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쌈디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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