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 등 FNC 아티스트들의 '흔한 뒤풀이'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FNC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흔한 뒤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6일 FNC 첫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 Fantastic & Crazy'를 마친 후 뒤풀이 회식에서 찍은 것으로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엔플라잉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함께 자리한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은 각각 FNC엔터테인먼트의 알파벳 F, N, C 의 철자를 딴 밴드들이다. 나란히 앉은 '드럼라인'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엔플라잉 김재현을 비롯해 '리더 라인'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정용화가 같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테이블에서는 걸그룹 AOA와 씨엔블루 드러머 강민혁, 한성호 대표가 함께 자리했으며 이 자리에서 한성호 대표는 노래를 부르며 뒤풀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T아일랜드-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담동 111-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 2회는 20일 tvN을 통해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FT아일랜드-씨엔블루-엔플라잉 ⓒ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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