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16

리니지 모바일 오픈, 누리꾼 관심 "리니지는 끝이 없구나"

기사입력 2014.03.19 23:27 / 기사수정 2014.03.19 23:27

정혜연 기자


▲ 리니지 모바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니지 모바일' 오픈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엔씨소프트 측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 모바일'의 공개테스트(OBT, Open Beta Test)를 실시하며, 26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니지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리니지'와 '리니지 모바일'의 데이터를 연동해 애플리케이션에서 얻은 보상과 혜택을 PC 기반의 '리니지'에서 활용할 수 있다.

헤이스트는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SK텔레콤은 LTE 고객이 월 3,000원에 모바일로 리니지를 즐길 수 있는 정액제를 출시한다.

리니지 모바일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리니지는 끝이 없구나", "떠나간 리니지 유저들 좀 다시 모을 듯", "옛날 생각나네", "피씨랑 연동 가능한가요?",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골수팬들을 더 늪으로 빠뜨리겠네", "리니지 폐인을 어디서나 볼 수 있겠군", "피시랑 연결되는 새로운 서버네", "캐릭터 봉인 풀어야 되나", "다들 이제 휴대폰에 불나는 건가요", "이제 모바일도 접속이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리니지 모바일 ⓒ 버프]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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