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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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박하선, 장현성 몰래 손현주 빼돌렸다

기사입력 2014.03.19 22:31 / 기사수정 2014.03.19 22:31

임수연 기자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박하선과 박유천이 손현주를 빼돌렸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4회에서 윤보원(박하선 분)과 한태경(박유천)은 이동휘(손현주)를 찾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한태경은 병원 로비에 들어섰다가 이동휘에 관현 검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자신의 아버지가 그 일에 연류되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어 경호실 사람들이 들이닥친 모습을 본 윤보원은 한태경을 설득해 그에게 이동휘를 찾으러 가야 한다라고 설득했고, 의사 가운을 입은 두 사람은 이동휘를 찾아 나섰다.

같은 시간 이동휘를 찾아 죽이려는 함봉수(장현성)은 초초한 마음에 병원을 샅샅히 뒤졌지만 대통령은 없었다. 

그는 병원에서 한태경을 마주쳤지만 간발의 차로 그를 잡지 못했고, 두 사람은 응급차를 타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데이즈 박하선 박유천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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