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몸이 하얀 청새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몸이 하얀 청새치 포착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각종 외신 등은 코스타리카에서 온몸이 하얀 청새치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온몸이 하얀 청새치'는 무게 약 167kg로 미국 뉴욕 출신의 바다낚시꾼 카렌 위버 씨가 코스타리카 로스 수에뇨스에서 약 32km 떨어진 바다에서 발견됐다.
위버 씨는 '온몸이 하얀 청새치'를 포획하려 했으나 제대로 된 낚싯대가 아닌 대회 시작 전 테스트용으로 설치한 낚싯대로 인해 줄 힘이 부족해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온몸이 하얀 청새치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청새치인데 이렇게 하얄 수가", "정말 신기하다. 아름답군", "무게와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잡았다면 제대로 볼 수 있었을 텐데", "힘이 무척 셌나보군. 놓쳤다니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몸이 하얀 청새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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