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의 법칙', IPTV 서비스타고 이젠 안방으로…40대 발칙한 로맨스

▲ 관능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영화 '관능의 법칙'을 이젠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이 19일부터 KT올레 TV, SK Btv, LG U+ tv, 곰TV,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극장 관객이 아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주연한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로맨스를 그려냈다.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후 분),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문소리 분), 딸 몰래 연애하는 싱글맘 해영(조민수 분)이 실감나는 연애사를 그려낸다. '관능의 법칙'은 원더풀 라디오', '뜨거운 것이 좋아', '싱글즈'의 권칠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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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능의 법칙 ⓒ 엑스포츠뉴스DB]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