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경, 신의 선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태경이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새로운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오태경은 18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딸 한샛별(김유빈)이 다니는 학교 앞 문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으로 등해 '한샛별' 살인 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로 조명됐다.
오태경은 이날 선한 인상과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섬세한 표정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오태경, '신의 선물'에서도 살벌하게 나오네"(아이디 st******), "익숙한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태경이었네. 오랜만이다. 알포인트 보고 관심깊게 보던 배운데"(Ba***), "드라마에 오태경 배우 나와서 괜히 반가웠다"(a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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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태경 ⓒ SBS '신의 선물'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