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3.4%)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이른바 '모세의 기적' 특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히 이들은 첫 번째로 찾아간 부산에서 모세의 기적 이야기를 듣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7%, MBC 'PD수첩'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심장이 뛴다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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