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규형과 정국현이 예체능 태권도단 사범님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태권도 적성 검사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예체능 태권도단은 2주 뒤에 있을 시합을 위해 한국체육대학교를 찾아 본격 연습을 시작하기로 했다.
연습장 안에는 이규형과 정국현, 두 사범님이 도복을 입고 강렬한 포스를 드러내며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태권도 시범단의 지휘를 담당한 이규형은 격파 담당으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88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에 빛나는 겨루기 담당의 정국현 역시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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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규형, 정국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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