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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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백진희 이어 황후 등극 '하지원 긴장'

기사입력 2014.03.18 23:00 / 기사수정 2014.03.18 23:0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임주은이 백진희에 이어 황후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9회에서는 바얀후두(임주은 분)가 황후로 책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얀후두는 독만(이원종)을 통해 황후 교육을 받았다. 독만은 황후 자리에 올라도 손색이 없을 바얀후두의 영특함에 흐뭇해 했다.

황태후(김서형)의 입김으로 인해 바얀후두는 다른 황후 후보들을 제치고 타나실리(백진희)를 이어 새 황후로 책봉됐다.

타환(지창욱)은 어쩔 수 없이 연정을 품은 기승냥(하지원)을 두고 백안(김영호)의 조카인 바얀후두를 정실황후로 선언했다.

황후 책봉식을 지켜보던 기승냥은 인자한 미소를 짓는 바얀후두의 모습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임주은, 하지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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