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첫 방송, 누리꾼 "감흥이 아직도 남았다"

▲ 밀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첫 방송된 '밀회'에 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1회에서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퀵서비스 배달원 이선재(유아인)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이 그려졌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밀회' 대사 처리 너무 좋다. 짧지만 선명하다"(아이디 am******), "'밀회' 보세요. 와 정말 재밌다"(__*******), "어제 본 '밀회'의 감흥이 아직도 남아있다"(di****)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밀회' 1회는 2.57%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방송 가입가구 기준) 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밀회'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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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밀회' 출연배우 ⓒ JTBC '밀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