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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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중국 대륙도 주목…'청담동111' 웨이보 TV부문 1위

기사입력 2014.03.18 12:53 / 기사수정 2014.03.18 12:53

정희서 기자


▲ 엔플라잉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FNC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에 중국 대륙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 13일 국내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청담동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이하 '청담동111-엔플라잉 편’)’은 17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영화-TV 부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차트 2위와 3위는 중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천천향상'과 '소오강호'가, 4, 5위는 TV조선 '백년의 신부'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유명 프로그램이 차지하고 있어 '청담동 111-엔플라잉 편'의 현지 인기를 짐작케 한다.

4부작 리얼리티 ‘청담동111- 엔플라잉 편’은 FT아일랜드-씨엔블루를 잇는 FNC의 신예 밴드 엔플라잉의 데뷔기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 ‘스타 탄생기’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엔플라잉은 최근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팸콘 ‘2014 FNC 킹덤’ 무대에 올라 화려한 신고식을 가졌다

국내 데뷔 전 일본 인디씬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엔플라잉은 인디즈 앨범 2장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2위,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어 국내 데뷔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엔플라잉의 생생한 데뷔기를 그린 tvN '청담동111: 스타가 되는 길' 2회는 다음 주 목요일 오후 12시 tvN에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엔플라잉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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