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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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써니 "정경호, 이승기 중 누가 좋냐"는 질문에 보이콧 '재치만점'

기사입력 2014.03.18 02:03 / 기사수정 2014.03.18 02:03

대중문화부 기자


▲ 힐링캠프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배우 이승기-정경호를 선택하라는 질문에 보이콧을 행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윤아의 연인 이승기와 수영의 연인 정경호 중 누가 더 마음에 드냐"고 소녀시대에게 질문했다.

이에 써니는 "우리 이 질문에 보이콧 하겠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동조했다.

하지만 제시카는 "그냥 장난스럽게 써도 괜찮지 않냐"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효연은 이승기와 정경호의 성을 딴 '이정'이라고 적었고, 유리는 '웃음포인트가 같은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소녀시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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