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 반지름 위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이 시간이 지나면서 40억년 전 탄생 때보다 반지름이 약 7km 줄어들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국제 연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성 탐사위성 '메시전'의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수성이 수십억년 동안 식어가면서 지표면이 지속적으로 갈리고 주름이져 수성이 위축 현상을 겪었다고 했다.
또 유럽과 영국은 2016년 '베피콜롬보(BepiColombo)'라고 이름 지어진 탐사선을 수성에 보내 행성 위축 및 균열 형상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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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성 반지름 위축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