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이은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서태지(42·본명 정현철)의 아내, 이은성(25)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태지 측은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현재 임신 4개월이며, 8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태지가 많이 기뻐하고 있으며 팬들과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고 알렸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서태지가 아빠가 된다니. 조만간 새 앨범 내겠군"(아이디 xo******), "오, 이은성 임신. 서태지 아빠되네. 축하해요"(No*******), "드디어 서태지도 아빠가 된다"(Co****) 등의 글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태지, 이은성 ⓒ 서태지닷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