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열창, 네티즌 "미친 것 같다"

▲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 8이 결정된 후 1대 1 배틀로 펼쳐진 첫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1대 1 대결 방식으로 펼쳐진 K팝스타3'의 첫 생방송 경연에서 샘 김과 대결을 벌이게 된 권진아는 기타 솔로 대결을 앞두고 박진영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했다.

먼저 권진아의 선곡을 본 박진영은 "권진아 양은 요즘 물이 올랐다"고 말하며 "맨발로 부르려나"라며 권진아의 편곡에 기대감을 가졌다.

권진아는 무대가 시작되자 여유 있는 그루브로 노래를 시작했고 순간 순간 목소리를 바꾸며 권진아표 '24시간이 모자라'를 만들어냈다.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미친 것 같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 미치길. 역대급이었다",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우승까지 괜찮을 듯",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진정한 다크호스",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음원 빨리 나왔으면",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유희열이랑 끝까지 함께 갔으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3' TOP6로는 짜리몽땅, 알맹,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 한희준으로 결정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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