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성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성빈의 등장에 남자 아이들이 격하게 환영했다. 공주가 등장하자 격한 환영사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어린이 건강검진 튼튼 캠프가 진행돼 아이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모였다.
이날 성빈이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민율, 찬영, 리환이가 달려와 성빈을 포옹하며 격하게 반겼다.
성빈은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던 상태. 남자 아이들은 무릎을 꿇고 성빈을 보좌하는 등 성빈 공주에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반응에 성빈은 "역시 이럴 줄 알았단 말이야"라면서 흐뭇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 성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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