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곧 죽어' 김슬기 오정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곧 죽어' 오정세가 김슬기에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나 곧 죽어'에서는 3개월 선고를 받고 작별여행 중인 우진(오정세 분)과 그를 사랑하는 사랑(김슬기)의 만남이 그려졌다.
사랑은 우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우진은 그런 사랑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
우진의 프러포즈를 들은 사랑은 "여러분, 지금 이 남자 분이 저한테 프러포즈를 했어요!"라며 환호했다. 사랑은 우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우진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한편 우진의 병명이 암이 아닌 단순 위염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곧 죽어 김슬기 오정세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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