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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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 때, 누리꾼들 탄성 "지금이랑 판박이"

기사입력 2014.03.17 00:54 / 기사수정 2014.03.17 00:54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아기 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의 아기 때 모습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문진표를 작성하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른 아빠들은 제작진이 나눠준 문진표를 작성하며 애를 먹었지만, 윤민수는 능숙하게 윤후의 문진표를 작성했다. 그는 윤후의 출생 당시 몸무게를 기억하고 바로 적는 등 어린시절 윤후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민수는 "너 어렸을 때 고구마 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가 "아빠 미워"라며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아기 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너무 귀엽다", "윤후 아기 때, 지금이랑 판박이네", "윤후 아기 때, 이렇게 귀여운 고구마를 봤나", "윤후 아기 때, 볼 깨물고 싶다" 등 귀여운 아기 윤후의 모습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윤민수, 윤후 어린 시절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윤민수 만점아빠", "윤후는 윤민수 같은 아빠를 둬서 행복하겠다" 등 윤민수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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