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김정태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삼부자의 부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은 두 아들을 데리고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했다. 장현성과 김정태는 11년 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장현성 삼부자가 도착하자 김정태의 큰 아들 지후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4살인 지후는 바가지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후는 알파벳 노래가 나오자 무한점프로 파워풀한 춤 실력을 뽐내 장현성 삼부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태어난 지 두 달 됐다는 김정태의 둘째 아들 시현이도 공개됐다. 시현이도 지후처럼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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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두 아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