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나가요 미스콜' 주연 민송아의 미공개 광고 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나바디라인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호피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송아의 미공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송아는 마치 한 마리의 표범처럼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인 섹시미를 풍기고 있다.
민송아는 지난 13일 개봉한 '나가요 미스콜'에서 '미스 신' 역을 맡아 연기했다. '나가요 미스콜'은 서울 강남 화류계를 주름잡던 미스 신(민송아), 미스 고, 미스 최(유선영), 미스 리(태우)의 귀향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들이 화류계 생활을 접고 미스 리의 고향인 전북 진안에 자리를 잡으면서 내용이 전개된다.
한편, 루나바디라인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민송아를 전속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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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송아 ⓒ 루나바디라인 제공]
김형민 기자 spor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