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1박 2일' 2G형제 김준호-김종민이 반칙 3종 세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선 '금연의 섬' 증도에서 '새봄맞이 금연여행' 2탄이 펼쳐진다.
이 방송에서 저녁식사 복불복에 만난 김준호와 김종민은 레슬링 한 판을 펼친다. 둘은 레슬링 내내 다양한 반칙들로 출연진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머리 잡기는 물론, 옷 벗기기, 이빨로 깨물기 등 반칙으로 특별히 출연한 국제심판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1박 2일' 금연여행 2편은 오늘(16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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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호, 김종민 ⓒ 더 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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