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가 등장했다.
최근 35세의 청년사업가인 재미교포 대니얼 킴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개발에 성공해, 'C-1'을 공개했다.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로 알려진 'C-1'은 전기로 움직이며 220V 전원에 2시간이면 완전히 충전된다. 'C-1'은 시속 160km가지 달릴 수 있고, 최대 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C-1'은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며, 친환경적인 원료 사용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니얼 킴 전기 오토바이 업체 대표는 "자동차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자이로스코프를 사용한다. 이 장치가 오토바이를 똑바로 세우고 넘어지지 않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C-1'은 빠르면 올해 안에 출시되며 예상 가격은 약 2560만원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 YTN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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