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세번 결혼하는 여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는 16.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3%)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2위를 지켜냈다.
이날 '세결여'에서 한채린(손여은 분)은 오은수(이지아)의 이혼 소식을 듣고 최여사(김용림)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황금무지개'는 지난 방송과 동일한 15.3%, KBS 1TV '정도전'은 자체최고 시청률인 16.9%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손여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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