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왓슨 노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엠마왓슨이 영화 '노아'에 출연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과거 상반신 노출 화보가 화제다.
엠마왓슨은 지난해 포토그래퍼 제임스 휴스턴의 화보집 '내추럴 뷰티'(Natural Beauty)를 통해 과감하게 상반신을 탈의한 화보를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는 엠마왓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엠마왓슨은 흠뻑 젖은 머릿결을 선보이며 꽃잎과 함께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엠마왓슨의 도드라진 쇄골라인과 가녀린 어깨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아' 엠마왓슨 ⓒ 내추럴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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