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황금인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해진의 '中 황금 인맥'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중국의 유명디자이너 마크장, 중국의 국민배우 오수파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중국 최고의 모델 장량과의 친분이 알려지며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1일 중국 후난 TV '쾌락대본영' 촬영에서 MC 하경의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모델상을 받았는데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누구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장량"이라고 답해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장량은 중국 판 '아빠 어디가-시즌 1'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대표모델이자 배우다.
박해진은 "중국 판 '아빠 어디가'를 봤다. 아주 재밌었다. 조카와 함께 중국 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장량과 그의 아들 텐텐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혀 장량과 특별한 관계임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MC들은 질문을 쏟아냈고, 박해진은 웃음만 지어 보였다.
이후 장량 측의 대표와 박해진의 소속사 대표가 특별한 관계로 두 연예인을 자연스레 소개했고 그 후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것.
이 같은 소식을 방송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은 장량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도 해진씨를 좋아해요. 얼른 베이징에 놀러와요. 베이징 덕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베이징 덕을 대접할게요"라고 화답했다.
박해진의 황금 인맥에 대해 누리꾼들은 박해진과 장량의 관계에 대해 의외라라며, 중국 최고의 모델로 꼽히는 장량과의 친분을 가진 박해진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박해진 황금 인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황금인맥, 완전 짱이다", "박해진 황금인맥, 중국에서서 활동하는데 외롭지는 않겠다", "박해진 황금인맥 어디까지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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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해진 황금인맥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