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 소식에…네티즌 "하루 진짜 귀여워"

▲ 하루 지드래곤 통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와 지드래곤과의 통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루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빅뱅 지드래곤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됐다. 

이날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하던 중 아빠 타블로에게 시리얼 과자를 건네며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타블로는 곧장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에게 "빨간색, 초록색 들어있는 과자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직접 지드래곤과 이야기 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넸지만, 하루는 두 귀를 막으며 부끄럽다고 연신 거절했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 시도에 티즌들은 "하루 지드래곤 통화, 하루 진짜 귀엽다", "하루 지드래곤 통화,하루는 언제쯤 지드래곤과 대화할 수 있을까?", "하루 지드래곤 통화, 하루 반응 진짜 웃겨"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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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루 지드래곤 통화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