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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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클라라, 최진혁 마음 알았다…짝사랑 단념할까

기사입력 2014.03.14 21:09 / 기사수정 2014.03.14 21:09

민하나 기자


▲ 응급남녀 클라라 최진혁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클라라가 최진혁에 대한 마음을 단념할까.

14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14화에서는 오창민(최진혁 분)과 오진희(송지효)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한아름(클라라)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은 오창민과 오진희가 같은 환자를 돌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을 발견하고 한숨을 쉬었다.

창민을 좋아하는 아름은 그가 진희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이때 아름을 좋아하는 임용규(윤종훈)이 다가왔다.

용규는 아름에게 창민과 진희의 관계를 말하려고 했고, 이에 아름은 "알고 있다. 창민 씨가 오진희 선생님 좋아하는 거"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이에 용규가 "마음 아프냐"고 묻자 "괜찮다. 어떻게 사람 마음이 다 같을 수 있느냐. 내가 좋아한다고 그 사람도 날 좋아하란 법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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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응급남녀' ⓒ tvN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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