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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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골드, 침대 위 쌍둥이 동생과 파자마 입고 '얼짱 자매'

기사입력 2014.03.14 13:31 / 기사수정 2014.03.14 13:31

대중문화부 기자


▲ 그레이시 골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그레이시가 쌍둥이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동생 칼리 골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자매가 똑같은 파자마를 입고 나란히 한 침대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레이시 골드는 웨이브한 금발 머리를 선보인 반면 칼리 골드는 어두운 갈색 계열의 긴 생머리를 뽐내 서로 다른 개성을 발산했다.

칼리 그레이스 역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그레이시 골드를 소치 숙소에서 모태범과 같이 봤는데 눈에 띄더라.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세인 그레이시 골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여자 싱글 3위를 기록한 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레이시 골드, 칼리 골드 ⓒ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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