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시 골드, 이승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메리칸 스윗하트' 그레이시 골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승훈, 레이먼킴,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민우가 출연해 '봄맞이 스태미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훈은 계속되는 미모의 운동선수들 질문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숙소에서 모태범 선수와 함께 경기를 봤다. 그 선수는 눈에 띄더라"고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속마음은 솔직하게 털어놨다.
방송 후 그레이시 골드가 화제에 올랐다. 이 가운데 골드의 예전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자 스포츠스타들과의 인증샷은 골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골드는 미국 대표적 동계 스포츠스타, 구스 켄워시와도 '한 컷' 찍었다. 지난 2월 소치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골드는 켄워시와의 인증샷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켄워시는 미국 프리스타일스키 대표 선수다. 지난 소치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슬로프스타일 부문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자신의 진가를 과시했다.
골드는 이외에도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스타, 스코디 멕크리리와의 사진 등도 공개한 바 있다.
김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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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시 골드, 구스 켄워시 ⓒ 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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