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신' 최자·김예림, 그들의 첫 만남은?

▲ 최자 김예림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가수 김예림의 풋풋했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13일 프로듀서 필터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이들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필터는 13일 "Last Scene을 빛내주신 최자형과 김예림양과 인증샷. 네 저 얼어있습니다. 연예인 울렁증"이라는 글과 함께 타이틀곡 'Last Scene(라스트신)'에 참여해준 최자, 김예림과의 만남을 알렸다.

필터는 'Last Scene'에서 그 동안의 혼성 듀엣과는 다른 최자와 김예림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사랑의 시작이 아닌, 마지막으로 치닫는 사랑의 장면을 표현했다.

'Last Scene'은 감정을 절제하는 듯한 최자의 랩과 김예림의 나지막한 목소리는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최자와 김예림, 필터의 감성이 한 데 모인 'Last Scene'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자, 김예림, 필터 ⓒ 필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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