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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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누리꾼 아쉬움 "마지막이라니"

기사입력 2014.03.14 00:44 / 기사수정 2014.03.14 00:44

정혜연 기자


▲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황후' 전국환 하차 소감에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표현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대승상 연철 역으로 출연한 전국환이 극 중 죽음을 맞이하며 하차했다. 전국환은 황제보다도 강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원나라 최대 권신 연철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12일 전국환은 MBC 측을 통해 "모두에게 정말 고맙다. '기황후' 촬영하면서 고생도 했지만, 연철을 연기하며 촬영도 연기도 참 재밌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황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하차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역에 딱 맞는 배우였음",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아쉽네요",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악역 연기를 참 잘해서 누군가 궁금했음", "기황후 전국환 하차소감, 명품 악역 연기 소름 돋는다", "연철 대승상 마지막이라니", "마지막이 조금 찡했네요" ,"기황후에서 전국환님 빠지면 조금 허전한데",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못 봐서 아쉽네요", "이렇게 하차하시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전국환 ⓒ MBC]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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