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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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디스패치 전화연결 "김원중-김연아 열애설, 최초 제보자는 측근"

기사입력 2014.03.14 00:14 / 기사수정 2014.03.14 00:14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열애설의 최초 제보자가 측근으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 서보현 기자와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이날 서보현 기자는 김연아 열애설에 대해 '올림픽 성적이나 후폭풍이 두려워서 시기를 조절한 거냐'라는 질문에 "우리 보도보다는 김연아 선수가 올림픽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박지윤은 '최초 제보자가 누군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서보현 기자는 "빙상 쪽이나 이런 쪽이 아니라 그냥 정말 측근들이었다. 정확한 측근으로부터 정확한 제보나 이야기를 듣고 신빙성이 있다 생각했을 때 취재를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희철은 "측근을 조심해야겠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박지윤, 김구라, 김희철, 이윤석, 허지웅, 강용석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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