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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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윤종신, 디스패치에 잘 보이려 인터뷰 열심히 해"

기사입력 2014.03.14 00:09 / 기사수정 2014.03.14 00:09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김구라가 디스패치와 얽힌 윤종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와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이날 디스패치 기자와 전화연결에 앞서 김구라는 "연예인들은 거부감이 있다. 이왕 걸리는 거 '디스패치'에 안 하겠다. '스포츠경향'에 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구라는 "'라디오스타'할 때 디스패치에서 규현 씨 밀착취재를 했다. MC들도 인터뷰를 했는데 나는 대충 말하는데 윤종신 씨는 굉장히 열심히 하더라"라며 윤종신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었더니 '야, 기획사 사장은 디스패치에 잘 보여야 돼'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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