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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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훈, 이슬비-그레이시 골드 얘기에 '발그레'

기사입력 2014.03.13 23:58 / 기사수정 2014.03.13 23:5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스피드 스케이트 이승훈이 이슬비와 그레이시 골드 얘기에 수줍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승훈, 레이먼킴, 윤형빈, 제국의 아이들 광희-민우가 출연해 '봄맞이 스태미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훈은 "컬링에 그 예쁜 선수 있지 않으냐"는 MC들의 질문에 "아 이슬비 씨요?"라고 말했다가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이승훈은 이슬비와 엮어주려는 분위기가 조성되자 당황하면서 운동하는 여자들을 가까이서 봐서 이성으로서의 호감보다는 동료애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에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소치 올림픽에서 미모의 피겨 선수로 유명세를 얻은 그레이시 골드 애기를 꺼냈다.

이승훈은 계속되는 미모의 운동선수들 질문에 진땀을 흘리면서도 "숙소에서 모태범 선수와 함께 경기를 봤다. 그 선수는 눈에 띄더라"고 그레이시 골드에 대한 속마음은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승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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