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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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라스' 이후 세계 미녀 2위 재조명 "막을 수 없다"

기사입력 2014.03.13 21:18

대중문화부 기자


▲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세계미녀'에서 9위를 차지한 가운데, 당시 2위에 선정된 애프터스쿨 나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태연의 순위를 언급했고, 태연은 "같은 설문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다"라고 말했다.

이후 마리옹 꼬디아르는 화제로 떠올랐고, 당시 그녀의 뒤를 이은 나나도 연이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지난해 12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나나는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2위에 등극했다. 당시 미국의 클레이 모레츠, 영국의 엠마 왓슨 등 세계적인 미인들에 뒤지지 않는 외모를 인정 받았다.

TC 캔들러 측은 나나의 2위 선정에 대해 "1999년 이래 첫 등장에 이렇게 높은 순위였던 적은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에는 그가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도 있다. 누가 그녀를 막을 수 있겠는가"라고 극찬했다.

한편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미쓰에이 수지는 14위를, 제시카는 20위를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나 ⓒ TC 캔들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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