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 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제시카의 열애설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제시카와 열애설이 불거진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은 단순한 지인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Coridel) 캐피털 파트너스 연예 사업부 CEO로 재직 중이다.
제시카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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