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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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이돌' JJCC 에디, 누군가 봤더니…'마세코' 출신 훈남

기사입력 2014.03.13 09:39 / 기사수정 2014.03.13 09:39

정희서 기자


▲ JJCC 에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의 멤버 에디의 과거 이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에 올랐다.

성룡 아이돌 JJCC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에디의 화려한 이력이 공개됐다. 

과거 올리브TV의 서바이벌 요리오디션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프)'에 출연했던 에디의 모습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연 당시 에디는 조각 같은 외모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에디는 "한류를 대표할 수 있는 요리돌로 거듭나라"는 심사위원의 농담 섞인 극찬과 함께 본선 무대에 진출, 탑15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는 힘들고 방황하던 시절 아버지로부터 요리를 배우며 상처를 치유했다고 털어놓으며 출연 내내 아버지의 조리복을 착용하고 경연에 임하는 등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JCC의 앨범은 김건모, 핑클, 엄정화, 코요태 등을 프로듀싱한 가요계 미다스의 손 작곡가 최준영이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JJCC는 이달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JJCC 에디 ⓒ 스프링,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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