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의고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교육업체인 스카이에듀는 3월 전국연합 학력평가가 시행된 12일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3월 모의고사는 2015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학력평가이며 전국 고교생이 모두 응시하는 시험으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3월 모의고사는 6월, 9월 모의고사와는 달리 재수생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고3한테는 정확한 본인의 등급이나 실력을 알 수가 없다는 게 한계였다. 이에 스카이에듀 관계자는 "스카이에듀는 재수생이 포함된 보정점수 서비스를 제공해 정확한 성적을 제공한다. 특히 3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6월 모의고사 예상성적까지 분석하며 점수대별로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에듀는 12일 저녁부터 채점 서비스, 영역별 실시간 등급컷, 백분위, 표준점수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시험 종료 후 가장 빠르게 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등급컷 서비스는 과목별 성적 분석과 회원들의 등급컷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본인의 성적이 어느 수준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스카이에듀는 국어 이근갑, 영어 킹콩 김재형, 사회문화 이지영, 윤리 이현, 생명과학 최정윤, 물리 정원재, 화학 박상현 등 각 과목별 1위 선생님들의 해설강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3월 모의고사 ⓒ 스카이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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