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갈릭징거버거 출시 이벤트, 햄버거 먹고 '괌'으로

▲ 베이컨갈릭징거버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FC가 '베이컨갈릭징거버거'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는 내달 20일까지 '징거3총사 먹고 괌 여행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제품인 '베이컨갈릭징거버거' 스티커 2개를 포함한 징거버거류 스티커 5개를 모으면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티커를 발급하는 징거버거류 메뉴는 징거버거, 치즈징거버거, 베이컨갈릭징거버거이다.

또한 KFC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총 30만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등(2명, 각 1매) 진에어 국제선 인천~괌 왕복 항공권, 2등(2명, 각 1매) 진에어 국내선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제품 '베이컨갈릭징거버거 세트' 무료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징거버거 라인의 신제품인 ‘베이컨갈릭징거버거’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경품 당첨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톡 또는 소셜커머스 쿠폰 등 할인이 적용된 제품이나 전자상품권을 통한 구매는 징거버거류 스티커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베이컨갈릭징거버거 ⓒ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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