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 핑크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핑크머리 숙녀'로 변신한 모습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딸 샛별(김유빈)을 살리기 위해 부녀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찾아 나섰다. 김수현은 이 과정에서 세 번째 피해자와 옷을 바꿔 입었고 색다른 이보영의 가발과 의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정말 이보영 맞아? 코디가 잘못했네"(아이디 Da****), "'신의 선물' 보고 있는데 이보영 핑크머리 완전 예쁘다"(dk*****)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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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핑크머리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