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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골든타임 출동 프로젝트, 시청률은 '부진'

기사입력 2014.03.12 08:39

한인구 기자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심장이 뛴다' 시청률이 3%대까지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보다 1% 하락한 수치로 시청률에 있어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심장이 뛴다' 출연진은 하지절단 환자 방송 후 문제점으로 떠오른 시민 의식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골든타임 안에 출동 현장에 도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조동혁은 할아버지가 쓰려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술에 취해 있을 뿐이었고 조동혁은 허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119는 구급차이지 택시가 아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로 신고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6.1%,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4%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동혁 ⓒ SBS '심장이 뛴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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